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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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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아오스- one |
등록일 : |
2010-05-18 11:15:36 |
| 조회수 : |
1767 |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내려 문을 들어서니
입구에 아오스의 삼원이 반겨주고
아늑하게 단장된 실내...
내부의 인테리어는 친환경적으로 선정된 천연나무와 원목으로 만들어져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나무에서 배어나는 휴톤치드의 향은 실내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마치 숲속 한가운데 들어서 있는 기분을 만들어준다
접수실안쪽에 위치한 삼원의 동그라미는 미묘한 여운을 남기며
일곱빛갈 무지개를 그리며 명멸해간다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마치 우리네 삶의 파노라마가
내안에서 펼쳐지는듯 하다
쇼파에 앉아 조용히 흐르는 음악을 듣고 있으니 여기가 시내 번화가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대형건물안이라는 것을 망각하게 한다
쇼파옆에 마련된 작은 휴식의 공간은 둘러앉아 차한잔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 옆 명상실은 또하나의 마법의ㅡ 공간 이리라....
명상실을 지나 테라피실에 들어서면 들어누워 세상 모든것을 잊어버리게
해주겠노라 손짓하고 있는 느낌이다....
지나가는 복도의 벽면에는 아름다운 혜명님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가슴을 시원하게 샤워시킨다
"웃음은 정신의 에너지"라고 ....
축복이라는 사람이 있기에 더 빛나 보이는 이 공간들은 정녕 지금의 이 세상을 위해
존재하기에는 너무 앞서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그 분의 철학과 정서와 마음이 묻어 있는 분위기....
여기 이곳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많은 일들을 떠올리며
축복 한방치유원의 문을 여는 그
작은 연이 때로는 몇천년을 가로질러 쌓은 공덕의 결과이지 않을까
라고 느껴지는건 나만의 마음일까....
인닿고 연닿는 무명 중생들을 위해 축복 원장님의 큰 자비의 은덕이 널리
미칠수 있기를 염원하면서.....
그날 함께했던 한 영혼이 올립니다....
사랑합니다
아오스 가족님들....
아오스 친구분들도 각자
개원식에 다녀오신 소회들을 적어주시면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고
나누는데 좋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아오스원...투...쓰리...이렇게 말이지요....
그옆에 자신의 출처는 밝혀야 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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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10-05-20 1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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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글을 잘쓰셔서...투...쓰리는 어렵고...저는 답글만 달께요...^^
축복한방치유원을 통해 스승님의 사랑의 치유가 많은 분들께 갈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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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
2010-05-20 2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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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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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0-05-21 16: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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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인연닿는 진정 축복된 공간이 되길 바라며...
인연닿는 모든 분들에게 삶의 축복이 함께 하길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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