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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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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색소폰~
글 쓴 이 :
소망
등록일 :
2010-05-31 19:07:11
| 조회수 :
1685
아빠는 매일 일하러 가고, 그다음 색소폰 한다고 늦게 온다고 하는 아림이~
드뎌 그림자가 색소폰을 집에 들고와서
저희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에덴의동쪽?과 에델바이스를 들려주었는데요
아직 잘 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노래가 되어 우리가족 모두 즐거웠답니다.
아림이는 아빠 노래한다고 춤도 추고, 옆에서 어찌나 좋아하는지..
빨리 아오스 멤버들에게도 들려줄수 있는 실력이 되길.^^
밑에는 아림이 유치원 숙제로 제출하는 가족사진입니다.
숙제를 내주신 유치원에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고, 다음 모임때 만나여~
(방이 엉망이네요~ㅠㅠ)
혜명
2010-06-01 12:06:40
마음이 따뜻한 남자... 그림자님...
색소폰을 들고 있는 그 모습만 보아도
그림자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군요
어서 색소폰과 그림자님이 하나가 되어
멋진 영혼의 울림을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망님...고마워요...
아림아...사랑한다...^^&
그림자
2010-06-01 18:33:46
혜명님!
솔직히 마음이 따뜻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앞으로는 자기합리화로 안주하며 적당히 걸처놓는 발들을 조금씻 빼내어 용기있게...
진정 따뜻한 마음이 되기위해 한발 한발 내딛으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__^*
축복
2010-06-04 15:54:54
그림자...
이번 모임올때 그 섹스폰 꼭 들고온나
한곡 듣고 싶푸다...
참 그리고 소망님...
보내주신 티셔츠 정말 마음에 들고 딱 맞습니다
요즘 그옷만 입고 다닙니다...ㅎㅎㅎ...
참고로 이 옷은 < 더 셔츠 스튜디오 포항점 >입니다...ㅋㅋ...
소망
2010-06-04 20:21:56
원장님 혜명님~
맘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사이즈를 한번에 딱 맞췄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이제 담에는 착오 없이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못가지만 담에는 꼭 갈께요^^
원장님~
홍보 감사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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