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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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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03-20 17:44:48 |
| 조회수 : |
1742 |
이번 3월의 리버스는....
멀리 경기도 군포에서 오신 도리님의 동생이신 일심님
포항에서 오신 그림자님의 친구 두분 소금님과 운산님
그리고 부산의 심공님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무재님
이렇게 네분의 영혼과 함께했습니다.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점점 무엇인가에 빠져들었고
이건 정말 자신도 모른채 스며들어 어느 새 ....
우리를 다른 느낌의 세상으로 데려다 놓은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서 마치 모든것이 멈추어 버린듯한.....
마지막날은 운문골에 고즈녁한 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셔주었습니다.
마치 우리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늘 그렇듯이 우리의 가슴에 또 하나의 지울수 없는 추억을 남긴채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 참 행복하게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마지막의 이별을 가슴에 담고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시기를....
네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네분과 인연짓게 해주신 친구분들께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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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2011-03-21 17: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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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는 동안 참으로 편안하고 즐거웠습니다
원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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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1-03-22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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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만 꿋꿋이 현실을 딛고 일어서신 소금님....
정도 많고 속도 깊은 그리고 품은 열정이 크신
그 깊고 넓은 열정으로 이 세상 다 품어안아
세상을 위한 소금이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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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11-03-22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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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리버스하신 일심님, 운산님, 소금님, 무재님 축하드립니다^^
원장님 혜명님 은하수 그리고 자성회원 여러분 모두 잘지내시죠?
소금님이 리버스 마치고 돌아와서 얼마나 좋은 시간이었던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찌나 재밌게 얘기해주시던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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