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과 혜명님은 한 사람이었습니다. 원장님과 혜명님은 한 인간이었습니다. . . . 그 인연으로
원장님과 혜명님은 때로는 이세상 어느 곳에서도 만나기 힘든 스승아닌 스승이었습니다. 원장님과 혜명님은 때로는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해 주시는 선생님아닌 선생님이었습니다. 원장님과 혜명님은 때로는 두렵고 불안한 삶의 여정을 웃으며 걸어갈수 있게 해준 구도자 아닌 구도자였습니다. 원장님과 혜명님은 때로는 모든이의 허물을 자신의 이야기처럼 편안히 받아주시는 그야말로 진정한 친구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으로 ...
어찌 이것 뿐이겠습니까?
하지만 나는 이분들을 한켠의 머리로 자리잡은 관념으로 아니면 감당하기 힘든 사랑을 알려주어서 스타일도 마음도 없는 로보트 아니 관념으로 자리잡고 있는 유일무이한 신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지 ... 사람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때문에 싫고 좋고 행복하고 불행하고 힘들고 지치고 즐겁고 환희차고 고통을 주고 사랑을 주고 등등 즉 마음을 주고 받는 사람과 인간과 어울어져 살아가는 한 영혼이신데
나는 원장님과 혜명님이 알려주고, 나눠주신 그 감당못할 사랑을 그분들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되돌려 줄수있는 스승아닌 스승이 진정 되지 못한다말인가?
나는 원장님과 혜명님이 알려주고, 나눠주신 그 감당못할 사랑을 그분들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되돌려 줄수있는 선생님아닌 선생님이 진정 되지 못한다 말인가?
나는 원장님과 혜명님이 알려주고, 나눠주신 그 감당못할 사랑을 그분들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되돌려 줄수있는 구도자아닌 구도자가 진정 되지 못한다말인가?
나는 원장님과 혜명님이 알려주고, 나눠주신 그 감당못할 사랑을 그분들에게 가족에게 이웃에게 되돌려 줄수있는 진정한친구가 되어주지 못한다말인가?
언젠가는 원장님과 혜명님이 알려주고 나눠주신 그 진정한 사랑을
만약 원장님과 혜명님의 허물이 있어 내가 느끼면
아픔이 있어 내가 보면 부족함이 있어 내가 경험하게 된다면
그 감당못할 사랑을 되돌려 줄수 있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 싶다.
확인하지 않아도 확인 받지 못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 문제가 될것도 없는 가슴으로 보고 느끼면 진실을 알수 있는 그것으로 족한 삶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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