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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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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서울의 모녀 |
등록일 : |
2006-03-23 13:25:54 |
| 조회수 : |
1668 |
6시간의 긴 운전을 하고 조금 전에 막 도착하였습니다.
이런 장시간의 운전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몸은 많이 힘들지만 대구에서 받은 마음의 감동으로 지금도 가슴은 따뜻합니다.
원장님을 처음 뵙는 순간부터 돌아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마음이 얼마나 넓어지고 따뜻해지는지, 저 자신을 돌아 보고 반성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치료해 주시고 항상 제 마음에 있었던 것들을 집어내어 자상하게 말씀해 주시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엄마를 정성스럽게 치료해 주시는데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푸근하고 온화한 미소를 항상 생각하며 닮으려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남을 위해 살자는 써 놓으신 문구대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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