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힘을 가지고 세상과 사람을 지배하는데
내가 만든것에 내가 지배당하고 고통받는다는 것이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불쌍한 일인가
돈을 많이 가진자가 돈의 힘과 자신의 힘을 동일시하다 잃고나면 어떻게될까...를 생각해보면
금방 알수 있겠지요
현재 자본주의하의 돈과 물질은 마음안의 에고와 같아서 신의 것이되 진아가 아닌
신의 의식의 의도와 뜻이 담긴 수단이라는 것
물론 진아든 가아든 마음이든 에고든 모두가 다 내가만든 나의 의식작용의 일부이지만
이것을 분명히 알고 깨달아야 지금의 상황과 앞으로 흘러가는 변화해나갈 세상에 적응하고
편안해질수 있을 것입니다
1. 돈이 상위자아가 되면 삶이 불행합니다
돈과 물질을 중심으로 펼쳐진 지금의 사회상황과 인류의ㅡ 집단의식 그리고 전 시스템은
그 한계에 다다를 것이고 그말은 곧 그렇게만든 처음의 그 의도를 다해가는 시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해하시죠...??
모든 현상에는 그의도가 담겨있고 의도는 의식의 한계안에 시공을 만들고 그 한계의 끝에서는
또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 는 의식의 원리 그것을 이야기합니다
때때로 저가 농삼아 얘기합니다
이세상의 돈은 전부 내것이라고 그래서 난 돈이 없다고...
전부 나의것 이기에 진정 내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지요
아무것도 아닌 전부....
내가 전부이기에 또한 내안의 그것은 현실이요 현상이되 곧 허상인 것이지요
실제 우리가 여기까지의 의식에 다다르기는 힘들수 있지요
그러나 현재 자신의 의식상태에서 이 원리를 분명히 인지하고 각성하기만해도 현상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워지게 됩니다
이미 나의 순수의식이 설정해놓은 나의 성장경로를 충분히 받아들이기만해도...
" 삶이란 이미 되어진 결과를 경험해 나가는 과정 " 이란 사실을 인지만해도...
이기와 욕망이 극으로 치닫고 한계에 다다를수록 더욱 압박감이 심해지는 것처럼
지금 이 말의 의미와 원리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소화할수 있다면...
그만큼 지금의 현상들과 앞으로 전개될 상황들에서도 많이 편해지고 자유로울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것은 비단 돈이나 물질적 현상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현상에서
자신의 욕망과 이기심 그리고 다른 무수한 저항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이치로 작용하고 있으니
또한 이 원리로 쉽고 편하게 넘어서고 극복할수 있을 겁니다
2. 돈 중심의 자본주의는 변화할 겁니다
지금 이얘기를 하는 이유는 한 10여년전 제가 자성의집을 시작한즈음 얘기하고 쓴글중
예상되는 인류문명의 변화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의식의 상승이 진행되면서 종교의 틀이 무너지고 경제가 붕괴하며 자연에 가까워지는 삶을 살게될 것
이라는...
지금 우리시대를 보면 거의 "하늘의 도가 지상으로 내려온 것"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얼핏보면 지극히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조금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알수 있지요
삶의 전반에서 공유하고 나누는 정보의 양이나 방식, 일상에서 통용되는 대화나 홍보매체의 내용들,
그리고 무엇보다 개개인의 내면에 자리잡은 신념이나 마음의 성숙도를 보면 대단한 발전을 발견합니다
여기에 맞추어 발전하는 과학,의료,문화등을 보면 향후 5년뒤 인류가 누릴 문명이 어떻게 변화할것인기는
가히 초고속이요 예측이 불가할 정도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 가 될 것으로 봅니다
0 과 1 이라는 의식적 원리 즉, 신이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해 지상에 내려오면서 인류가 다루고
응용할수 있는 우주의 정보의 상당량이 오픈되게 된 것이지요
마음이라는 베일에 가린채 미지의 세계로 있던 의식의 원리가 과학과 정보로 현실로 드러나게 된 것이지요
마음은 과학이라는 내용으로 제가 지금까지 전해온 의식의 원리가 말이지요...
고통의 끝에 다다르면 생존을 위해 다른형태로의 진화가 이루어 집니다
물질만능주의가 극으로 치닫고 인간의 욕망이 하늘을 찌르는 지금 그로인해 영혼이 피폐해지고 인간성이
말살당하며 고통이 더욱 심해지면 집단의식은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다른 형태로의 돌파구를 찾게될 겁니다
즉 새로운 시스템을 필요로 하게되는 거지요
공멸이 아닌 공생의 형태의 새로운 경제체제가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더불어 지금의 지구문명도 상당히 다른 내용으로 진보되고 의식적 진화도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3. 아무것도 아닌 전부
글을 쓰다보니 물질과 돈을 중심으로 얘기가 전개되었는데 이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적 상뢍이 너무
그런쪽으로 흐르는것이 안타까워 그런가 봅니다
세상과 현실이 어떻게 변하든 문명이 어떤형태로 달리하든 영혼의 존재인 우리들 생명체는 결국은 자신의
개체성을 가지고 자신의 의식적 상태에 따라 같은 현상을 다르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현상에 얼마나 초연하고 마음의 깊이와 여유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가 경험하게될 내용이 달라질 것이지요
그러므로 이 이야기의 결론도 결국은 지금 자신의 상태와 상황을 점검하고 또 마음의 작용을 이해하고
통찰하여 자유로운 의식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깨이고 열린 상태에 있어야 지금의 이 난해하고 어지러운 현실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덜 받으면서
나아가 좀더 업그레이드 되는 현실을 창조하고 만들어가는데 일조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른이에게 아무것도 아닌것이 나에게는 전부가 될때도 있드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닌 헛된 것이요 하나의 경험일 뿐이지만 우주라는 의식이라는 큰 덩어리
즉 전부의 흐름안에서 개체는 영향받고 또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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