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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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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3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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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22-10-07 17:02:50 |
| 조회수 : |
320 |
"나"라는 하나의 그릇이 있습니다
이 그릇안에 생각이 담겨있고 그 생각은 내것이며
나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런데 나의 생각이 때론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고
내가 원하는대로 펼쳐지지도 않습니다
사는것이 자꾸 힘들어지고 부딪치고 깨어지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멍이들어
절에 가고 교회에 가고 수련이다...명상이라는 것을 합니다
종교의 신앙으로 명상과 수련의 효과로 도움을 받고 좋아지는 경우도 많고
혹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때가되어
1. "나"라는 그 그릇에 구멍이 나거나
2. 통째로 깨어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리되면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나고 느끼게 되면서 나의 상태가 달라집니다
앞의 경우는 흔히 차크라가 열렸다거나 신통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그의 의식수준 즉 그릇의 크기에 따라 아스트랄이나 혹은 멘탈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그 기운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아스트랄의 기운은 부정적이고 탁한 기운이 많아 몸이 아프고 민감해지며 다른 사람이나
공간의 기운에 반응하여 상태가 달라지므로 일상이 몹시 힘들고 고통이게 됩니다
조금 높은 수준의 층과 연결되면 ....
백회나 영안이 열리거나 가슴이나 회음등의 차크라가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영적인 능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때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면 그 기운에 끄달리면서 그 능력들을 쓰기 시작하고 이제
그의 현실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가 가지는 성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병을 치유하거나 천도를 하거나 혹은 다른 이들을 지도하기도할 것이고
그 어떤 존재와 연결되어 채널링이라 부르는 메세지 전달자가 되기도 할 것이며
어떤 경우는 그를 따르는 추종자가 생기고 단체가 만들어지고 세력이 크지면서 저절로
높은 자리로 올라가게 되기도 할 것입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흔히 하는 말로 견성의 체험이라는 것인데....
이 경우는 앞의 예와 조금 다릅니다
체험의 내용이 주로 황홀한 빛에 휩싸이거나 강렬한 에너지가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쏟아져 내려오면서 무아지경에 들어가고 때로는 삶과 죽음도 초월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 상태가 짧게는 몇일 길게는 몇달간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계속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우주의 원심력에 의해 그의 의식에 맞는 그릇이 다시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도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그에 맞게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면서 살아가거나
아니면 이전보다 더 심하게 영적인 목마름으로 답답해 지기도 합니다.
두가지의 경우 모두 그때부터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여 잘 정리하고 갈무리 하면서
의식의 원리와 우주의 섭리를 이해하고 마음의 강을 온전히 넘어 설수 있는 기회요
하늘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현상들이 왜 일어나고 또 어떻게하면 그렇게 될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함께 설명드리면 좋겠는데 제가 워낙이 글을 오래쓰지 못하는 터라
영적인 여정에 일어날수 있는 다양한 경험중의 일부를 오늘 소개하고.....
다음 또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리도록 하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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