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Home > 아오스 > 현실의 재창조 |
|
 |
|
 |
No.6 Viewing |
|
|
|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01-02 14:58:29 |
| 조회수 : |
1175 |
공부를 하고 수련을 했는데 왜 변하지 않는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먼저 습과 타성 개인의 성향들은 그가 가진 영혼의 모든 기억의 산물인바 이 기억들의
에너지가 다 정리되고 해소되기 전까지는 따라다니고 또다시 반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가령 화가나고 싸움이나 갈등들의 패턴이 반복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포함한
자신의 상태가 편하지 않은 것등의 현실은 자신안에 내재된 내면의 원인을 먼저 알고
그 원인들을 풀고 해소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가지고 있는 잘못된 믿음, 왜곡된 시각, 여러가지 관념들, 미움과 증오,
두려움과 불안, 잠재의식안의 기억들....
이러한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지금 자신의 현실이 마음의 힘에 의해
지배당하고 영향받으면서 삶의 흐름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들은 생활안에서 자신의 기억을 해소하고 수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도록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로 그 내용과 방법을 숙지하여 삶안에서 실천하고 행하면서 살아감으로써
시간이 가면서 점차적으로 그리고 저절로 해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다음 자신의 현실이 달라지고 변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입니다.
자신의 현실은 영혼의 설정에 의해 이미 전체적인 패턴과 윤곽이 그려진채로 오게됩니다
다시말해 이번의 삶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한 적합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연극들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를 바꾸고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삶의 원리와 방정식을 이해하고 우주의 이치와 섭리
작용하는 의식의 시스템등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의 시스템을 바꾸고 재설정하는 방법과 내용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삶은 분명 달라지고 변화하게 됩니다.
자신의 공부가 그리고 어떠한 수련 그리고 종교적인 신앙등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고 있지 못하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아니 잘못되었다기보다 올바르고 정확한 영적인 길을 알지 못하고 정신세계의 어떤 모순속에
빠져있거나 아니면 자기최면에 걸린 상태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깨달음에 관한 것인데.....
깨달음이란 얻기위해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의 공간성을 통해 인류에게 출현한 깨달은 영혼들은 대부분 삶을 통해 얻어진 것이 아니라
이미 깨달은 채로 다시말해 우주의식의 전체로서 몸을 입고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생에 깨달아야 겠다는 마음이나 집착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내려놓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번생을 통해 자신의 충분한 영혼의 성숙을 이룬다면 그 영혼의 여정에서 우주가 의도하는
어떤 시점에 자신을 그 지점에 데려다 놓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구도를 위한 열정과 노력을 포기하거나 접어시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의식의 각성을 위한 중단없는 마음은 절대 필요한 것이며
깨달음이라는 명제에 집착하지 마시라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스승이라는 형식을 통해 수기로서 전달되거나 은총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우주혼과 자신이 하나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은 자연의 섭리에 의한 것이라 맡겨두십시오....
소리없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가시는 여정을 축복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2일
청도에서 김 상 욱 드림^^&
|
|
|
TOTAL: 16 PAGE: 2/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