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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자유 > 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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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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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혜 명 |
등록일 : |
2011-01-21 11:46:37 |
| 조회수 : |
720 |
가슴속에 담아두고 말못하고 아파하고 원망하며
그것에 의해 상처벋고 힘들어했던 기억들....
그것들을 꺼내어 자기자신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남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며
자신이 자신에게 정직해지면 이제 이야기 할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이것이 진정한 용기요 사랑이다.
이 용기와 사랑은 모든것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수용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이 오랜간 가슴속에 묻어두고 힘들어했던 자신을 치유하고 바꾸어
사랑으로 인도해주는 길잡이가 된다.
리버스 코스 도중 읽었던 문구가 새삼 떠오르며 나를 설레이게 한다.
" 나 자신에 대한 정직성의 회복...."
이것은 나에게 진정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문이요 길잡이였다....
" 나는 이제 그것이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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