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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의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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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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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원장 |
등록일 : |
2006-04-24 15:58:17 |
| 조회수 : |
1171 |
리버스는 처음과 끝을 봅니다.
자신이 비롯된 곳을 알고 현존하는 자신을 알아
그것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요 새로운 시작입니다.
리버스 여러분
여러분의 가슴안에 따뜻함을 품으십시오.
의식의 저편에서 그냥 머무르다 보면
자칫 마음안으로 들어오면서 허무와 무기력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그냥 그곳에 있을수 만은 없습니다.
그것도 선택이지만....
무더운 여름날 따가운 햇살을 잠시 가려주는 구름이 있듯이
우리들 가슴안에 따뜻함을 담아 세상에 전할때
그리하여 그것을 함께 나누고 기뻐할때
존재는 자신의 있음을 확인하고 자신의 지어냄을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한분의 존재가 깨어나면 이 우주가 함께 기뻐합니다.
그의 "나 있음"이 이 우주를 담고 있으므로....
우리의 무심공간이 커져가는 만큼 이 우주도
축복과 밝음의 빛을 더해나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리버스 여러분
우린 늘 함께 하고 있음을 압니다.
그곳에서 그리고 이곳에서
우리가 있는곳이 곧
새로운 탄생이 시작되는 곳이기에....
우리의 새로운 벗이 한분 늘어났습니다.
자운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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