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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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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9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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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2-02-13 14:13:20 |
| 조회수 : |
986 |
운명은 앞에서 다가오니 피할수 있으나
숙명은 뒤에서 날아오니 피해갈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말이지
앞에서 다가오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뒤에서 날아오면 사랑으로 감싸안으면
운명이든 숙명이든 그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리
다 내가 만든 나의 큰나의 일부인 것을....
살다보면 운명앞에 고개숙이고
숙명앞에 좌절하게 될지라도
결코 자기자신을 포기하지는 마시기를.....
운명앞에 비굴하지 않고
숙명과 마주하여 당당할 수 있는 그런 삶이기를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나의 하늘이여... 나를 사랑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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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침
2012-02-14 0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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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운명과 숙명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만큼 약해졌다는 얘기겠죠... 모두 다 내가 만들었거늘... 어찌 아직 나는 여기에 있단 말인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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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12-02-14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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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숙명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기도 하지만...
살며서 영혼은 팔지않겠다고 다짐도 해 봅니다
자신에게 당당한 삶을 꿈꾸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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