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고 편안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단순하고 쉬운일인듯 하면서도 어찌보면
영원히 도달할수 없는 이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음과 생각이라는 무형의 의식으로 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간에게는 너무도 많은 제약과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의 테두리내에서 주어진 환경과 여건,건강상태,사회적 지위등이
그의 삶을 거의 한정지워 버립니다.
그리고 그 한계내에서 꼼짝못하는 피조물이 된채로 피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예측불가능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자신이라는 개체성의 본질적인 면을 찾아 알게되고
삶의 전개방식과 흐름을 이해하며 자신에게 내재하는 문제적인 부분들을
해결할수 있다면,
그리하여 외적인 환경과 여건 그리고 어떠한 변화들에 대해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인 평온함을 찾아 그 상태를 유지한채 살게 된다면,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삶의 형태를 피동적이고 예측불가능한것이 아니라
창조적이고 뜻하는 대로 이루어갈수 있게 된다면,
이것이 곧 편하게 살게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을 이루기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본질을 알고 이해하여 의식의 전환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물질적이고 제한된 관점으로부터 영적이고 무한한 의식세계로의
상태로 들어갈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지어낸 창조물들 즉,소위 업이라 부르는
카르마의 정화가 필요합니다.
이 정화과정이 없으면 일시적인 의식의 상승상태는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만으로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다른 세계에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만나게 되는 거의 모든 문제들은 더이상 문제가 아니라
답으로 바뀌고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 관점에서 자신이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서 편안한 삶을 살아가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의식은 무한히 확장하는 에너지의 장 입니다.
본성을 찾고 참자아를 회복했다고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때부터가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것은 그 단계가 되어보면 알게될 것입니다.
이웃과 인류에 더 큰 빛과 사랑을 전하고 봉사와 헌신의 삶으로서 밭을
일구고 기쁨의 열매를 수확해 나가야 합니다.
그간 본인이 걸어온 길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의 전환과 카르마의 정화를
거쳐 편하게 살기위한 첫단계의 디딤돌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기(Rebirth Course)가 그것입니다.
같은 지향점을 향한 수많은 길과 방법이 있겠지만 이 작은 디딤돌이
큰 수확의 열매로 결실 맺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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