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 출발하니 사람에 따라 그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 시대는 말입니다. 인간이 깨어나도록 되어있다보니 참 도란것이 보편화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몸받고 온 영혼들이 그런 숫자가 많은 겁니다.
그래서 말이지요 참 많은 사람들이 도다 공부다...해서 관심들이 많고 또 그런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종교도 많고 도판도 많고 도인들도 참 많고....
그런데 인구비율로 보면 한 20%정도는 말이지요 그저 꽉 막힌채 지만알고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 그러니까 이기적이고 패쇄적이고 돈만아는 어린 영혼들인데 지금 우리나라는 이런 사람들이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사회의 큰 흐름을 쥐고 있으니 우리의 삶과 사회환경이 이렇게 고달프고 영 말이 안되는 비인간적인 쪽으로 흐르고 있는 거지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성향적으로도 자신의 에고가 강하고 배타적이고 권위적이고 이기적이면서 처세술 좋고 현실감각도 뛰어나고 머리도 좋고 똑똑하니까 현실적으로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근데 이 부분은 다른 잘사는 나라에서도 비교적 비슷...합니다.
그 다음 한 60%정도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저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은 착하고 악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자기주관도 없고 철학도 없이 그저 그렇게 주어진 환경에 대충 적응하며 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대다수의 사람들도 지금은 상위 20%의 사람들의 생각에 물들고 젖어들어 그것이 맞는 것처럼 생각들이 바뀌고 있다는 거지요 다시말하면 잘못살아가는 방식이 지금은 오히려 그렇게 살아야만 되는 것처럼 만들어지고 있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주관과 중심이 없다보니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환경과 여건의 힘에 의해 지배당하면서 그 안에서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힘없고 나약한 소시민들.... 그래도 인성은 착하고 여린 사람들.... 그래서 더 불쌍한 사람들....
그 다음 한 20%에 사람들이 말이지요 마음에 괌심갖고 눈을 뜨고자하고 깨어나고자 하는 영혼들인데요
이분들은 팔자가 그렇습니다 우선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참 어렵습니다. 올때 설계가 그러하고 또한편 현실에는 무능하고 또 관심의 방향도 잘못된 경우가 많지요
공부를 해서 좀 알기는 알았는데.... 현실은 따라주지 못하고 그렇다고 무슨 대단한 능력이나 힘이 있어 어찌 해볼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참 자신이 참 답답하고 괴롭지만 뚜렷한 방법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쪼금 깨어난 이는 의도를 가지고 도판을 만들고 단체를 만들어 어찌해볼려고 하지만 그것도 곧 현실의 장벽에 돈에 부딪치고 사람에 시달리면서 쉽지도 않고 또 얼마못가 깨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자신의 전생의 업과 관련되어 현생의 인연들과 맺어지는 에고놀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람이 만든 의도 자체가 곧 그의 한계가 되어 얼마못가 저항에 부딪치는 겁니다 이런 단체에 잠시 몸담아보면 얼마못가서 그 지도자의 모습이 보이고 그의 에고가 자신을 더 슬프고 비참하게 만들면서 떠나가게 되지요
그렇게 되는 것은 그래도 다행입니다. 자신이 그의 의식보다 더 크니 인연에 의해 끌렸다가 정신차려보니 아닌것을 알게되는거지요 그렇지 못하면 거기에 빠져 눈과 귀가 멀어지고 맹복적으로 추종하는 소위 사이비단체라고 일반인들이 말하는 거기에 목숨걸고 나오지도 못하는 겁니다.
개중에 소위말해 성공한 케이스도 몇 있는데 이것도 알고보면 대중의 어리석음을 이용해서 시류가 맞아 돈벌이에 성공한 케이스이지요 이들은 정말 영적으로 큰 업을 짓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영혼들은 전생에도 그런 놀이를 하다가 한이 덜 풀려서 또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이 깨어나지 못하는한 역사속에서는 늘 되풀이되는 현상이지요
진정 깨어나고자 온 분들은 이런 대규모의 집단에는 애시당초 마음도 눈길도 가지않게 되는데 한편 마음으로는 그안에 있는 영혼들이 참 불쌍하고 안됐다는 생각도 가끔은 일어날 겁니다.
그러면서 또한편 현실안의 종교적인 제도나 문제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수가 없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대로 알고보면 그럴필요가 하나도 없다.... 이겁니다 무신 말이냐하면 잘되고 잘못됫고...하는 이거 다 인간적인 판단이고 분별이고 또 그 어떤것도 다...필요해서 만들어지고 이유있어 경험해 나가는 것이다..... 뭐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이거 제가 말하다보니 무슨말을 할려고 이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런 말들은 이미 몇년전부터 가까이 있는 우리 친구들은 늘 들어와서 재방송이 되겠지만 그래도 그냥 오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적어봅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한 10~20%의 분들..... 이 시대에 자기 몫을 부여받고 온 상근기에 해당하는 분들인데....
우리나라에 있는 이분들만 잘 깨어나도 그래도 괜찬겠다....싶어 그러는가 모르겠네요 이분들은 대개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고 자신이 감당이 안되고 해서 그냥 주저앉아 있거나 아니면 몇몇 인연되는 곳을 기웃거리다가 거기에도 실망하고 해서 이젠 자포자기하면서 마 그냥 방법도 없고 이레 살다 죽는수 밖에 없다.... 라고 하고들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분들을 잘 매조짐(?)을 해서 그냥 꼭대기에 올라갔다 땅으로 솩 내려와야 이제 진짜 사람이 디야서 자기 앞가름도 하고 현실을 위해 세상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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