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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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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0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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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01-23 14:18:28 |
| 조회수 : |
820 |
제가 숫자를 풀이하면서 천부경과 관련지어 해석하고 있는데 이것이 충분하지는 않고
앞으로 그 내용을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진실로 알고보면 이 의식의 놀이에 불과한 것이며 또한 그 놀이의
원리나 패턴은 제가 설명드린 의식의 흐름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우주만물의 존재이유는 오직 하나... 이 의식의 흐름과 패턴을 이어가며 그 안에서
개체의 생명체들이 경험하기 위한것이며 또한 그 흐름은 오직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서 쓰는 관념적인 표현으로 이야기하면
일반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하근기이며
3 의 의식을 넘은 4는 중근기에 해당하며
6 의 의식에 다다르면 상근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지구인류의 의식적 상태를 보면
4 의 다시 태어난 의식에 해당하는 비율은 약 0.1% 정도이며
6 의 의식에 이른 존재는 전체의 약 0.01% 정도로 보여집니다.
지금 이어지고 있는 지구의 의식적인 변화를 위한 흐름은
지구인류의 평균의식을 4 에 이르게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개체의식의 평균이 4 정도에만 다다르면 전체적인 문명의 내용과 삶의 질은
그야말로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무대가 전쟁터라면 아마 놀이터까지는 되지 못하여도
그런대로 사람이 살아갈 만한 무대 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지구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내용과 마음을
들여다보면 굳이 많은 설명이 필요가 없지요
지금까지 지구별에서 이러한 원리에 의한 그 변화의 순환이 일곱차례 이루어진바
앞으로 있을 의식적 원리에 의한 순환 역시도 그 하나의 과정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 다....일이라는 의식의 창조놀이에 불과한것을....."
그리고 새로운 문명에 대비하여 태어나는 영혼들의 수준은 대부분 4 의 의식 또는 드물게
6의 의식을 가진채 몸을 입고 오고 있습니다.
이들 영혼들은 기성의 인류가 만들어 놓은 틀과 제도와는 너무도 맞지 않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채 많이들 방황하고 있을 겁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의식의 편차가 크고 폐쇄된 국가에서는 더 그런 현상이 심하고
새로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정말 지금이 지옥과도 같은 시간일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놓고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거나 혹은 비판하며
무관심하거나 혹은 좌절하며 주저앉지 마시고 의식적인 큰 틀에서 이해하고 바라보며
그 이유와 흐름을 알고 이해한다면 현실이 좀 더 다른 측면에서 이해될 수 있고 또 더 나아가
이 현실안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도 자각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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