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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의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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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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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천명 |
등록일 : |
2006-12-19 13:38:57 |
| 조회수 : |
1031 |
친구같이 편한 원장님..
사랑 그 자체이신 혜명님..
깜찍하고 지혜로운 지혜님..
따뜻하고 믿음직스러우신 동명님..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신 슬기님..
부드럽고 지적이신 여지님..
그리고 순수한 우리들의 뭉치..
함께했던 시간들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짐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짐을 내려놓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내려놓으며..
가볍게 세상을 살아나가렵니다..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에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의 상황에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의 문제에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의 고통에
저항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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