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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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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1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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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2-07-20 12:19:32 |
| 조회수 : |
468 |
반갑습니다...희중님...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참 현실적인 문제에 어쩌면 많은분들이 궁금해 할거 같습니다.
제가 모임이나 교육때는 이런부분에 대해 수차레 상세히 말한적이 있는데
1.먼저 몸을 벗은후 아스트랄계에 머무는 영혼들은 현실과 거의 같이
느낍니다. 몸만 없다뿐...
사후세계의 2차현실인데
그래서 감정이 그대로 남아있고 배고픔도 느낍니다.
따라서 제사 형식이 필요한 거지요
이때 음식은 평소 그 음식에 대해 가졌던 맛이나 느낌으로 먹는 겁니다.
정확히 ㅡ말하면 먹는게 아니라 냄새와 맛을 느끼는거지요...
차리는 음식의 내용은 말 그대로 정성과 그 영혼의 기호대로 해드리는게
제일 좋지요
유교적인 전통에 따르는것은 오래된 관념에 불과한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2. 환생이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경우에는 이제 제사는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그 판단이 어려울테고 또 자손의 도리로 해드린다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3. 제사때 그영혼이 오는것은 앞의 설명과 연결지워 생각하시면 되지요
즉, 아스트랄에 머물면 나타납니다.
하지만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면 더 큰 힘으로 부르지 않으면 올수 없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답변드렸는데... 더 궁금하시면 언제라도...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군요 건강조심하시고
잘 지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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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중
2012-07-22 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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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막연히 생각하던 것이 정리가 됨을 느낍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사소한 질문이라도
답변해 주심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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