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변함없이 봄이라는 계절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향기로운 봄내음과 함께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의 마음과 주위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수놓겠지요.
봄을 맞이하면서 리버스 벗들이 그리워집니다.
마침 심공님이 새집으로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겸 리버스3기 동기생분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심공님께 감사와 축복을 드리면서 리버스3기생 분들이 빨리 보고싶어집니다.
우리는 6일을 함께 보내면서 울다가 웃고 또다시 울다가 웃으면서
비록 자신과 싸우면서 애써왔지만 지금 이순간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은
다른사람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를 알고
어떠한 순간에라도 우리는 우리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근원에서의 나를
경험한 밝음으로 그렇게 우리의 삶은 아름다운 여정으로 이어질것입니다.
지옥에서 천국까지를 경험하신 리버스 벗님들...
님들이 가지고 있는 그 큰 사랑의 영역을 새로운 자유와 함께
따뜻한 유대감으로 다시 인연되실 리버스들에게도 이어져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Home > 나의 경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