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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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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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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9-01-29 12:46:30 |
| 조회수 : |
1370 |
미래란 정해져 있지 않다.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가 경험하게되는 미래란 시간이라는 다차원의 연속성 안에서
지금 현재의 의식적 상태가 내리는 다음의 결과인 것이다.
그것은 과거라는 개념안의 경험적 소산이고 동시에 동시성으로 나타난다.
즉,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적으로 경험되는 현재의 결과물인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아니 깨우치지 못한 현재 인류는 이러한 작용원리에 의해
현재를 살고있고 자신을 포함한 집단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것은 의식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대서 오는 무지의 소치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미래는 거대한 우주의 생각의 그물망안에서 펼쳐지는
게임과도 같다.
그 게임안의 수많은 변수들이 결합하여 다음 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지금 인류는 새로운 게임을 필요로하고 있다.
이말은 지금까지 우리가 해오던 게임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겹고 힘들어 못살겠고 살기 싫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펼쳐지는
인생게임도 사실은 자신이 스스로 그 고통과 지겨움을 즐기기 때문에
계속이어지는 것이다.
진정 그 내용이 흥미가 없어지면 더이상 그 경험은 필요없게 된다.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이다.
원하지 않는것은 나타나지 않는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우리가 경험하게 될 다음 미래는 이러한 의식적 원리를 알고 통찰한
몇몇의 프로그래머들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지구인류의 현재의식의 수준에서 알고있는 하나님이나 부처님 또는
그 어떤 절대적인 신적 존재가 아니라 바로 의식의 작용원리를 통찰한
의식의 창조자가 만들어내는 생각....
그것이 이 우주의 그물망에 맨끝 창조로서 작용한다는 사실
이 사실을 아는 자는 거의 없다.
아니 몇 되지 않는다.
그 의식적 창조자의 의식안에 인류라는 생명체에 대한 사랑과 연민
그리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인간 의식의 내면에 내재한 두려움이라는 부정성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또한 인간 스스로가 내리는 자신에 대한 심판이 종말 또는 파괴라는
현실로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류의식을 축복한다.
2009.1.29.
자성의 집 에서 김 상 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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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09-02-03 1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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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에서 창조하라"는 말씀이 ABC졸업식사라는 스승님의 말씀이 귀에 다시 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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