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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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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2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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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9-10-31 22:18:59 |
| 조회수 : |
1296 |
마음을 쓰는것...
그것은 자신을 표현하는것입니다.
다된 마음은 아무것에도 걸리지 않으며 구속되지 않습니다.
그저 일어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마음을 움직이지만 그 자체가
그에게 아무런 속박이나 장애가 되지 않는것 입니다.
그 일어남과 흘러감이 자연의 이치와 순응하고 일치하여
아무런 저항이 없고 결과도 이미 그가 정한대로이거나 아니면
그 결과에 대해 초연합니다.
이러한 것이 마음을 올바로 쓰는것인데
보통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구속되고 끄달리고 연연하며 마음을 쓰기때문에 그러합니다.
마음을 잘 쓰는 방법을 알고 그렇게 쓰게되면 삶은 전혀 달라지게 됩니다.
마음 하나에 모든것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들어있다는 말은 자신이 마음에 구속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결과가 혹은 과정이 전혀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그럼 구속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냐....
간단합니다.
무심으로 마음을 쓰면 됩니다.
무심으로 마음을 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할려고 하지 않으니 여태 그렇게 하지 않고 살았으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마음을 쓰되 무심으로 쓰면 모든것이 저절로 되어져 나갑니다.
어떻게...그것이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자신이 바라고 좋은 결과만 나와야 마음을 잘 쓰는것이 아닙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과정이 어떠하더라도 그냥 받아들이고
수용하면서 저항하지 않고 경험해 나가면 과정도 결과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원리요 이치입니다.
마음을 잘 쓰는 방법이지요.
이제부터 자신이 마음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지금 자신의 마음은
어떠한지를 한번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그 마음이 이 이치와 원리에 순응하는 것인지를 생각하십시오.
그럼 답이 나올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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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2009-11-02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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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행할것입니다.
과정과 결과에 연연하고 집착하지않은채
무심으로 그냥 행하겠읍니다
그냥 그렇게 수용할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분별않고 있은 그대로..
무심으로 받아들이겠읍니다.
이제 나에의도라는 사실을 알기에
저항할 이유도 없는것입니다.
늘~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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