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지금 여기에.. 이 모습으로 살아야 만 하는지에 대한
의문들로 내 삶은 점점 허무주의에 가깝게 흘러갔었다
어느날...
불교라는 종교를 접하게되면서 그런 의문들이 희미하게나마 조금씩 풀려나가기 시작했었던것같다
인과를알고.. 연기법을 이해하게되므로 마음의 흐름을 알고 바라보게
되면서,자신의 업과 습을 바꾸어 나가는 방법을 알게되었고 내 안에
참다운 나의 불성이 존재하고 있음도 알게되었었다
하지만...
또 다른 삶의 큰문제에 부딪치게되면서 지금까지 내가 알아 왔던 그 어떤방법으로도 그 문제를 해결할수가 없었다
그 힘든 시간속에서 원장님을 만나뵙게되었고...
이번에 [Rebirth] 코스를 하게 됨으로해서 나 스스로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임을..내가 [그것]임을...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하나]임을 다시 한번 확연히 알게된 시간이였다
그리고... 이제 나는 안다
내가 살 아 있 어 야 하 는 이 유 를...
내가, 지금, 여기, 이 순간에[ 나]로써 존 재 하 고 있 기 때 문 임 을..
내가....존..재... 그 자체임을....
이번에
코스를 함께 한 심공님이 [자신의근원]과 하나된 그 기쁨의순간을...
코스를 마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하니 마음으로 함께 기쁨을
더 하며 이번코스에서[심공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제게는 너무 큰 행운
이였고,함께 한 시간동안 많이 행복했었읍니다*^.^*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뜻을 함께 하고자 잠시나마
자리를 같이해주신 [초연님]과 [창공님]의 인연에도 감사드립니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본성]을 밝혀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원하시며
모두가 하나되는 그날을 기다리시는 원장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원장님과 인연되시어서 참 [자신의 본성]과 함께하게되기를 그리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기를 바라면서...
원장님,..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사모님...함께 한 시간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읍니다^.^*
두분이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올립니다_()_
심공
2011-11-30 23:55:30
무애님,
2006년 03월22일에 함께 한 시간과 지금 2011년 11월30일 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한 일생은 찰나라고...,
지금 무애님의 글을 읽어 보니 그때의 시간이 눈에 보입니다.
잘 계시지예
보고 싶네요.
비담
2019-06-02 20:10:49
편히 하소서
그냥 받아드리고
아무것도 문제가 아니라고
인정하시고
현재 존재하는 그 자리가 그 자리 인것을
이것은 내가 아니라 내가 지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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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