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심없이 믿고 수련하면, 밝은곳 영원한 곳으로 이끌어 준다.
전에 비슷한 수련을 했는데, 다시 하니 전에 못한부분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전혀 방해가 안되면서,내상태에 따라 수련하니 참 좋았다.
사람 몸 받기가 너무나 어렵고, 바른법, 바른스승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다 했는데 하물며 자성(自性)을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고귀하고 어렵겠는가?
이번 수련에서 우리는 두 개의 보검을 얻지 않았는가? 하나는 나 자신을 죽이고 버리는 검이요,하나는 놓고 맡기는 검이다. 아무리 보검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 검을 쓰지 않고 갈지 않으면 검은 녹슬고 사용하는 법도 놓치게된다. 그 칼은 영적과 현실속에서도 쓸 수 있는 칼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그 칼은 써 보면 즉시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지켜보는 앎으로써 늘 나와 함께 하고 있었으나 그것을 볼 수있는 눈이 없었을 뿐이다. 그 눈을 점 점 더 밝혀야 한다.
같이 동참해주신 원장님 이하 열명의 빛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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