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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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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6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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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10-11 12:11:30 |
| 조회수 : |
682 |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영혼의 존재이며 그 영혼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파괴되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영혼의 여정에서 ㅡ삶의 길에서 상처받고 괴로워하고 몸이 병들고 마음이 아파
힘들어질수는 있지만 그것은 잠시뿐 그 상태가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 죽고싶다해도
그것은 언젠가는 반드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상태 자체가 영혼을 파괴하거나 소멸시킬수는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 지구가 핵폭탄이 터지고 땅이 뒤집어져서 모두가 죽는다 하여도
지구가 사라지고 인류가 멸망한다 하여도
영혼의 존재로서 우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할진데.....
이렇듯 자신이 죽지 않는 없어지지 않는 존재일진데....
무엇을 겁내고 무엇을 두려워 하시는 것입니까...?
삶이 잘못될까.... 내가 가진것을 잃을까.... 병이 들어 고통받지나 않을까....
이러한 근심 걱정은 마음이 일으키는 것일 뿐.....
그것 역시도 말입니다
사실은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돈이 많아 부자가 되는 것도.... 좀 없어서 물질적으로 힘들어지는 것도....
사람 잘못만나 고통 받는 것도....
병든 몸을 받아 힘들어 하는것도....
심지어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는가 하는 것까지도 말입니다
살아가는 모든 것은 이미 다.... 그헣게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소위 말하는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요
그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문제이지요....
돈이 좀 없으면 어떻고 고통을 좀 받으면 어떻습니까
병이 들어 아프면 또 어떻습니까
모든것...그저 그렇다...하고 받아들이면 될것을...
받아들인다는것.....
마음이 찢어지고 살을 에이는듯한 뼈가 녹는것같은 그런 고통과 아픔과 시련을
정말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잘 모르며 또한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결코...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 저는 잘 .... 알고 있습니다
제가 8년여의 시간을 그 지옥보다 더한 고통속에 있을때....
정말이지 죽지못해 죽음이 얼마나 편한것인가를 간절히 기다리며
하루하루가 아니 한시간 한시간이 10년과도 같은 고통속에 있을때.....
영원할 것만 같던 그 고통과 아픔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마음의 두려움도
결국은 저를 다른 세계로 인도하면서 그렇게 축복의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할진데....
이렇듯 모든 것 이미 그러한데....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염려하며 무엇을 두려워 하신단 말입니까....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자신을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그것....
그것이 사실은 어둠이요 경계해야 할 대상이지요
우리들 정신을 지배하고 있고, 지배할려는... 모든 두려움과 어둠
그것으로부터 빠져나오고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 지셔야 합니다
그것이 현실세계이든 정신세계이든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정말 멍들고 상처받게 하는
그리하여 그 두려움에 예속되게 하는 정말 무서운 일인 것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그리하여 스스로 설 수있는....
그러한 내면의 힘을.... 자신 스스로의 힘을 키우셔야 합니다
여러분 내면의 신성한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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